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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안에 끝! 윈도우 11 설치 USB,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매우 쉬운 해결 방법' 대공

by 329jasfjasf 2025. 11. 27.
5분 안에 끝! 윈도우 11 설치 USB,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매우 쉬운 해결 방법' 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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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안에 끝! 윈도우 11 설치 USB,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매우 쉬운 해결 방법' 대공

개!

💻 목차

  1. 윈도우 11 설치 USB, 왜 만들어야 할까요?
  2. 설치 USB 제작을 위한 준비물 목록
  3. [매우 쉬운 해결 방법]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도구 활용하기
    • 3.1. Media Creation Tool 다운로드 및 실행
    • 3.2. 언어 및 버전 선택
    • 3.3. USB 드라이브 선택 및 제작 시작
    • 3.4. 제작 완료 후 확인 사항
  4. 설치 USB로 윈도우 11 설치 과정 간략 안내
    • 4.1. BIOS/UEFI 진입 및 부팅 순서 변경
    • 4.2. 윈도우 11 설치 시작
  5. 설치 중 발생 가능한 오류 및 대처 방안

🚀 윈도우 11 설치 USB, 왜 만들어야 할까요?

윈도우 11은 이전 버전과 마찬가지로 설치 미디어를 통해 설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설치 USB'는 윈도우 11 운영체제를 담아 컴퓨터에 설치할 수 있도록 만든 부팅 가능한 USB 드라이브를 말합니다. 하드웨어 문제나 시스템 오류로 인해 컴퓨터가 부팅되지 않을 때, 또는 새로운 PC나 포맷된 드라이브에 운영체제를 처음 설치할 때 필수적입니다. DVD 시대는 지나가고, 빠르고 휴대하기 쉬운 USB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고 대중적인 방법이 되었습니다. 특히 윈도우 11은 최소 시스템 요구 사항이 까다로운 편이어서, 깨끗하고 오류 없는 설치를 위해서는 공식적인 설치 미디어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합니다.

🛠️ 설치 USB 제작을 위한 준비물 목록

설치 USB 제작에 앞서 필요한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사실 딱 세 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1.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컴퓨터: 현재 사용하고 계신 PC 또는 노트북이면 충분합니다. 이 컴퓨터에서 설치 USB를 만들게 됩니다.
  2. 8GB 이상의 USB 플래시 드라이브: 윈도우 11 설치 파일의 용량이 상당하므로, 최소 8GB 이상의 용량을 가진 USB 메모리가 필요합니다. 중요한 데이터가 들어있다면, 반드시 백업해 두세요. USB 제작 과정에서 모든 데이터가 삭제됩니다.
  3.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Media Creation Tool: 오늘 소개할 '매우 쉬운 해결 방법'의 핵심 도구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제공되며, 이 도구를 사용하면 별도의 복잡한 과정 없이 윈도우 11 설치 USB를 자동으로 만들어 줍니다.

🎯 [매우 쉬운 해결 방법]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도구 활용하기

가장 쉽고 권장되는 방법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Media Creation Tool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도구는 ISO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USB를 부팅 가능하도록 포맷하는 복잡한 과정을 단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통합하여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3.1. Media Creation Tool 다운로드 및 실행

먼저, 웹 브라우저를 열고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윈도우 11 다운로드 페이지로 접속합니다. 페이지를 아래로 스크롤 하면 "Windows 11 설치 미디어 만들기" 섹션이 있습니다. 여기에 있는 "지금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여 Media Creation Tool 실행 파일을 다운로드합니다. 다운로드 후 파일을 실행하면 사용자 계정 컨트롤(UAC) 창이 나타날 수 있으며, "예"를 클릭하여 실행을 허용합니다. 잠시 후, 프로그램이 실행되며 몇 가지 준비 과정을 거친 뒤 "Microsoft 소프트웨어 사용 조건" 화면이 나타납니다. 내용을 확인한 후 "수락" 버튼을 눌러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3.2. 언어 및 버전 선택

다음 화면에서는 만들고자 하는 설치 USB의 언어, 에디션(버전)을 선택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현재 사용하고 계신 PC의 설정(예: 한국어, Windows 11)이 기본값으로 선택되어 있을 것입니다. 특별히 다른 언어나 버전을 원하지 않는다면 "권장 옵션 사용" 체크 박스를 그대로 두고 진행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만약 다른 옵션을 선택하고 싶다면 체크 박스를 해제하고 드롭다운 메뉴에서 원하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택을 마쳤다면 "다음"을 클릭합니다.

3.3. USB 드라이브 선택 및 제작 시작

이제 가장 중요한 단계인 "사용할 미디어 선택"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우리는 "USB 플래시 드라이브" 옵션을 선택해야 합니다. 만약 나중에 사용할 목적으로 ISO 파일만 다운로드하고 싶다면 "ISO 파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USB 플래시 드라이브"를 선택한 후 "다음"을 누르면, 컴퓨터에 현재 연결된 USB 드라이브 목록이 나타납니다. 반드시 앞서 준비한 8GB 이상의 USB 드라이브를 정확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잘못된 드라이브를 선택하면 해당 드라이브의 모든 데이터가 지워지니 주의하세요. 정확한 드라이브를 선택했다면, 다시 "다음"을 클릭하여 제작을 시작합니다.

Media Creation Tool이 자동으로 윈도우 11 설치 파일을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하고, USB 드라이브에 파일을 복사한 뒤, 부팅 가능한 형태로 포맷하는 모든 과정을 처리합니다. 이 과정은 인터넷 속도와 USB 드라이브의 속도에 따라 수십 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진행률이 100%가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3.4. 제작 완료 후 확인 사항

진행률이 100%가 되고 나면 "USB 플래시 드라이브가 준비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이제 "마침" 버튼을 클릭하여 도구를 종료하면 됩니다. 파일 탐색기를 열어 방금 만든 USB 드라이브를 확인해 보면, 드라이브 이름이 "ESD-USB"와 같은 형태로 바뀌어 있고, 그 안에 윈도우 11 설치 관련 파일과 폴더들(예: setup.exe, boot, sources 등)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윈도우 11 설치 USB 제작이 완벽하게 완료된 것입니다.

💾 설치 USB로 윈도우 11 설치 과정 간략 안내

제작된 USB를 사용하여 실제로 윈도우 11을 설치하는 과정도 간단히 안내해 드립니다.

4.1. BIOS/UEFI 진입 및 부팅 순서 변경

윈도우 11을 설치할 컴퓨터에 방금 만든 USB를 꽂고 컴퓨터를 다시 시작(재부팅)합니다. 컴퓨터가 켜지는 순간, 메인보드 제조사 로고가 나타날 때 특정 키(일반적으로 $\text{F2}, \text{Del}, \text{F10}, \text{F12}$ 중 하나)를 반복해서 눌러 BIOS/UEFI 설정 화면으로 진입해야 합니다. 각 제조사마다 키가 다르니 PC 또는 메인보드 매뉴얼을 참고해야 합니다. 설정 화면에서 'Boot' 또는 '부팅' 관련 메뉴로 이동하여 'USB 플래시 드라이브'를 첫 번째 부팅 순서로 지정하고, 설정을 저장한 후 재부팅합니다.

4.2. 윈도우 11 설치 시작

부팅 순서를 USB로 변경하고 재부팅하면, "Press any key to boot from CD or DVD..."와 비슷한 메시지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때 키보드의 아무 키나 누르면 윈도우 11 설치 화면이 시작됩니다. 화면의 지시에 따라 언어, 시간 및 통화 형식, 키보드 종류를 선택하고 "다음"을 누른 후, "지금 설치" 버튼을 클릭하여 본격적인 설치를 진행하면 됩니다. 정품 인증 키 입력, 설치할 버전 선택, 라이선스 동의, 파티션 설정 등의 과정을 거쳐 설치가 마무리됩니다.

🚨 설치 중 발생 가능한 오류 및 대처 방안

간혹 설치 USB 제작 또는 설치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USB 용량 부족 오류: 8GB 미만 USB를 사용하거나, USB에 다른 데이터가 너무 많이 남아있을 때 발생합니다. 8GB 이상의 USB를 사용하고, 제작 전 USB를 포맷하는 것이 좋습니다.
  • Media Creation Tool 다운로드 실패: 불안정한 네트워크 연결 상태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연결을 확인하고 다시 시도해 보세요.
  • TPM 2.0 및 보안 부팅 오류: 윈도우 11 설치 시 가장 흔한 문제입니다. 설치하려는 PC가 윈도우 11의 최소 요구 사항(특히 TPM 2.0보안 부팅(Secure Boot))을 충족하지 못할 때 나타납니다. 이 경우, PC의 BIOS/UEFI 설정으로 들어가 TPM(또는 PTT, fTPM) 기능을 활성화하고, Secure Boot를 활성화해야 합니다. 구형 PC의 경우 하드웨어적 한계로 설치가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도구를 사용하면 윈도우 11 설치 USB를 '매우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위의 단계를 차근차근 따라 하면 누구나 성공적으로 설치 USB를 제작하고 윈도우 11을 설치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