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윈도우 11 '최근 항목' 기록, 1분 만에 완벽하게 없애는 초간단 비밀! (프라이버시

🤯 윈도우 11 '최근 항목' 기록, 1분 만에 완벽하게 없애는 초간단 비밀! (프라이버시

완벽 수호)

목차

1. 최근 항목이란 무엇이며, 왜 관리해야 할까요?
2. 설정 앱을 이용한 '최근 항목' 및 '자주 사용하는 폴더' 표시 끄기
3. 탐색기 기록을 수동으로 삭제하는 방법
4.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활용한 더욱 강력한 최근 항목 관리 (선택 사항)
5. 정기적인 관리를 위한 추가적인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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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근 항목이란 무엇이며, 왜 관리해야 할까요?

윈도우 11의 '파일 탐색기'를 열면 기본적으로 홈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 홈 화면에는 사용자가 최근에 열었던 파일, 문서, 이미지 등의 목록이 자동으로 표시되는데, 이를 최근 항목이라고 부릅니다. 또한, 사용 빈도가 높은 폴더는 자주 사용하는 폴더라는 이름으로 함께 표시됩니다.

이 기능은 사용자의 작업 효율성을 높여주는 매우 유용한 기능이지만, 때로는 심각한 개인 정보 보호(프라이버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른 사람이 내 컴퓨터를 잠시 사용하게 될 경우, 내가 어떤 파일이나 문서를 열람했는지 그 목록이 고스란히 노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직장이나 공용 PC 환경에서는 민감한 자료의 접근 기록이 쉽게 드러날 수 있으므로, 이 기능을 사용하지 않거나 주기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파일을 삭제한다고 해서 '최근 항목' 목록에서 해당 기록이 자동으로 사라지는 것은 아니므로, 별도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2. 설정 앱을 이용한 '최근 항목' 및 '자주 사용하는 폴더' 표시 끄기

'최근 항목' 기능 자체를 비활성화하여 더 이상 새로운 기록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기존에 쌓인 기록을 한 번에 삭제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윈도우 설정 앱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단계별 설정 변경 방법:

1. 설정 앱 열기: 키보드에서 Windows 키 + I를 동시에 눌러 윈도우 설정 앱을 실행합니다. 또는 시작 버튼을 클릭한 후 설정 아이콘(톱니바퀴 모양)을 선택해도 됩니다.
2. 개인 정보 및 보안 접근: 설정 창이 열리면 왼쪽 메뉴 목록에서 개인 정보 및 보안 항목을 클릭합니다.
3. Windows 사용 권한: 오른쪽 창을 아래로 스크롤하여 Windows 사용 권한 그룹 아래의 검색 사용 권한 항목을 찾아서 클릭합니다.
4. 검색 기록 지우기: 검색 사용 권한 설정 화면으로 이동하면, 중앙 부분에 장치 검색 기록이라는 섹션이 있습니다. 이 섹션 아래의 내 장치의 기록 지우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 버튼을 클릭하면 파일 탐색기를 포함하여 장치 전반에 걸쳐 저장된 최근 항목 기록이 모두 삭제됩니다.
5. 파일 탐색기 설정으로 이동: 이제 파일 탐색기에서 '최근 항목'과 '자주 사용하는 폴더'의 표시 자체를 끄는 설정을 해야 합니다. 설정 창의 왼쪽 메뉴에서 개인 정보 및 보안 항목을 다시 선택합니다.
6. 파일 탐색기 기록 설정: 오른쪽 창에서 Windows 사용 권한 그룹 아래의 파일 탐색기 기록을 찾아서 클릭합니다. 이 항목은 22H2 버전 이후에 주로 나타나는 경로이며, 이전 버전에서는 개인 정보 및 보안 > 일반 항목에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7. 기록 표시 항목 해제: 해당 설정 화면에는 보통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옵션을 모두 끔으로 설정합니다.
   • 홈에 최근에 사용한 파일 표시: 이 옵션을 끄면 '최근 항목' 목록에 더 이상 새로운 파일 사용 기록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 홈에 자주 사용하는 폴더 표시: 이 옵션을 끄면 사용 빈도가 높은 '자주 사용하는 폴더' 목록도 함께 표시되지 않습니다.

이 과정을 완료하면, 기존의 모든 기록이 삭제되고 앞으로도 새로운 사용 기록이 파일 탐색기 홈 화면에 표시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탐색기 기록을 수동으로 삭제하는 방법

만약 설정 앱을 통한 방법 외에, 파일 탐색기 자체의 기능을 이용해 기록을 관리하고 싶다면 아래의 방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보통 자주 사용하는 폴더나 최근 항목 목록에 남아있는 개별 항목을 선택적으로 지우거나, 탐색기 설정에서 직접 지우는 방식입니다.

파일 탐색기 내에서 기록 지우기:

1. 파일 탐색기 열기: Windows 키 + E를 눌러 파일 탐색기를 실행합니다.
2. 옵션 메뉴 접근: 파일 탐색기 상단의 메뉴 바에서 더 보기 아이콘(점 3개)을 클릭한 후 옵션을 선택합니다. 또는 보기 탭으로 이동하여 오른쪽 끝에 있는 옵션을 클릭합니다.
3. 폴더 옵션 창: 폴더 옵션이라는 새 창이 나타납니다. 이 창에서 일반 탭이 선택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4. 개인 정보 설정: 창의 하단에 개인 정보 보호 섹션이 있습니다. 이 섹션 아래에 있는 파일 탐색기 기록 지우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 버튼을 클릭하면 '최근 항목'과 '자주 사용하는 폴더' 기록이 즉시 삭제됩니다.
5. 표시 항목 조정 (선택 사항): 이 섹션 바로 위에 있는 두 가지 옵션(파일 탐색기 열기 대상 및 개인 정보 보호)을 설정 앱에서와 같이 해제할 수도 있습니다.
   • "최근에 사용한 파일 표시"
   • "자주 사용하는 폴더 표시"
   • 이 두 옵션의 체크 표시를 해제하면 앞으로 기록이 표시되지 않습니다.

이 방법은 설정 앱을 거치지 않고 파일 탐색기 내에서 직접 접근하므로, 이 기능에 익숙한 사용자에게는 더 직관적일 수 있습니다.

4.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활용한 더욱 강력한 최근 항목 관리 (선택 사항)

일반적인 사용자에게는 위의 2번과 3번 방법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시스템 수준에서 더욱 강력하고 영구적인 제어를 원하거나, 특정 기록이 정말로 완벽하게 남지 않도록 하고 싶은 고급 사용자라면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경고: 레지스트리 편집은 윈도우 시스템의 핵심 설정을 변경하는 것이므로, 숙련된 사용자만 시도해야 하며, 반드시 백업을 진행한 후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레지스트리 설정을 통한 기록 비활성화:

1. 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 Windows 키 + R을 눌러 실행 창을 열고, regedit을 입력한 후 확인을 클릭합니다. 사용자 계정 컨트롤(UAC) 창이 나타나면 예를 클릭하여 실행합니다.
2. 경로 이동: 레지스트리 편집기 주소 표시줄에 다음 경로를 복사하여 붙여넣고 Enter를 누릅니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
3. 설정 값 확인 또는 생성: 오른쪽 창에서 'ClearRecentDocsOnExit' 이라는 항목을 찾습니다.
   • 항목이 이미 있는 경우: 이 항목을 더블클릭하고 값 데이터(Value Data)를 1로 설정합니다.
   • 항목이 없는 경우: 오른쪽 창의 빈 공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새로 만들기(New) > DWORD(32비트) 값을 선택합니다. 새로 생성된 항목의 이름을 ClearRecentDocsOnExit으로 변경하고, 더블클릭하여 값 데이터를 1로 설정합니다.
4. 효과: 이 설정을 1로 변경하면, 윈도우 세션을 종료할 때(로그아웃 또는 시스템 종료 시)마다 '최근 항목' 목록이 자동으로 지워집니다. 이는 정기적인 수동 삭제 없이도 기록 관리가 되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자주 사용하는 폴더' 기능을 완전히 비활성화하는 레지스트리 설정도 있습니다.

1. 경로 이동: 레지스트리 편집기에서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Advanced
2. 'HubMode' 설정: 오른쪽 창에서 'HubMode' 라는 항목을 찾습니다.
   • 항목이 있는 경우: 더블클릭하고 값 데이터를 0으로 설정합니다.
   • 항목이 없는 경우: 위와 같이 DWORD(32비트) 값을 새로 만들고 이름을 HubMode로 지정한 후 값 데이터를 0으로 설정합니다.
3. 효과: 이 설정을 0으로 하면 파일 탐색기 홈 화면의 '자주 사용하는 폴더' 기능이 비활성화됩니다.

레지스트리 편집 후에는 변경 사항을 적용하기 위해 윈도우를 다시 시작하거나 로그아웃했다가 다시 로그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정기적인 관리를 위한 추가적인 팁

'최근 항목' 기록 관리는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다음은 프라이버시를 유지하기 위한 추가적인 관리 팁입니다.

• 비공개 창 사용: 웹 브라우저를 사용할 때 중요한 검색이나 열람은 시크릿 모드(InPrivate, Incognito)를 사용하여 기록을 남기지 않도록 습관을 들입니다. 파일 탐색기 기록과는 별개이지만, 전반적인 사생활 보호에 필수적입니다.
• 파일 숨기기 기능 활용: 정말 민감한 자료가 담긴 폴더는 윈도우의 숨김(Hidden) 속성을 설정하여 파일 탐색기에서 쉽게 보이지 않도록 관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숨긴 항목 보기'를 해제해야만 효과가 있습니다.
• 단축키 활용 습관: 파일 탐색기 설정에 자주 접근해야 한다면, Windows 키 + I (설정) 또는 Windows 키 + E (탐색기)와 같은 단축키를 숙지하여 빠르게 해당 메뉴로 이동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윈도우 11 환경에서 '최근 항목' 노출 위험을 최소화하고, 사용자의 개인 정보 보호를 완벽하게 수호할 수 있습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가장 쉬운 설정 앱을 통한 지우기 및 비활성화만으로도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