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HDMI 연결, 더 이상 번거롭지 않게!
목차
- 서론: 아이패드 HDMI 연결의 필요성과 기존의 번거로움
- 무선 미러링의 편리함: 에어플레이(AirPlay)와 크롬캐스트(Chromecast) 활용
- 에어플레이(AirPlay)를 이용한 즉각적인 미러링
- 크롬캐스트(Chromecast)로 안드로이드 TV와 연결하기
- 올바른 HDMI 어댑터 선택의 중요성: 안정적인 유선 연결 구축
- 애플 정품 어댑터의 장점과 활용
- 써드파티 어댑터 선택 시 고려사항
- USB-C 허브의 다재다능함: HDMI를 넘어선 확장성
- USB-C 허브를 통한 다양한 기기 연결
- 안정적인 전원 공급의 중요성
- 최적의 설정과 문제 해결 팁
- 디스플레이 설정 최적화
- 연결 문제 발생 시 대처법
- 결론: 아이패드 HDMI 연결, 이제는 스마트하게 즐기자
서론: 아이패드 HDMI 연결의 필요성과 기존의 번거로움
아이패드는 그 휴대성과 뛰어난 성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태블릿입니다. 업무용 프레젠테이션, 강의 시 자료 공유, 영화 감상, 게임 플레이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죠. 하지만 아이패드의 화면을 더 큰 모니터나 TV에 출력하고 싶을 때, 즉 아이패드 HDMI 케이블을 이용한 연결을 시도할 때면 종종 번거로움을 느끼곤 합니다. 복잡한 선 정리, 호환되지 않는 어댑터, 신호 끊김 등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발생하여 중요한 순간에 발목을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이러한 번거로움을 최소화하고 아이패드를 HDMI 디스플레이에 즉시 처리하는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여러분의 아이패드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더 이상 복잡한 연결 과정에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연결 방법을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무선 미러링의 편리함: 에어플레이(AirPlay)와 크롬캐스트(Chromecast) 활용
아이패드를 HDMI 디스플레이에 연결하는 가장 번거로움 없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무선 미러링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물리적인 케이블 연결 없이도 아이패드 화면을 손쉽게 공유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에어플레이(AirPlay)를 이용한 즉각적인 미러링
애플 기기 사용자라면 에어플레이(AirPlay) 기능이 가장 익숙하고 효과적인 무선 미러링 솔루션일 것입니다. 에어플레이는 아이패드의 화면을 애플 TV, 에어플레이를 지원하는 스마트 TV 또는 에어플레이 수신기가 연결된 모니터에 무선으로 전송하는 기술입니다.
사용 방법:
- 동일한 Wi-Fi 네트워크 연결: 아이패드와 에어플레이 수신 장치가 동일한 Wi-Fi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 제어 센터 열기: 아이패드 화면의 오른쪽 상단 모서리에서 아래로 쓸어내려 제어 센터를 엽니다.
- 화면 미러링 선택: '화면 미러링' 아이콘(두 개의 겹친 직사각형)을 탭합니다.
- 장치 선택: 에어플레이를 지원하는 장치 목록에서 미러링할 TV 또는 모니터를 선택합니다.
- 연결 완료: 몇 초 내에 아이패드 화면이 선택한 디스플레이에 나타납니다.
장점:
- 설치 불필요: 별도의 앱 설치나 복잡한 설정 없이 즉시 사용 가능합니다.
- 고품질 전송: 안정적인 Wi-Fi 환경에서는 지연 없이 고품질의 영상과 음향을 전송합니다.
- 유연성: 아이패드를 들고 움직이면서도 화면을 공유할 수 있어 프레젠테이션이나 강의에 유용합니다.
크롬캐스트(Chromecast)로 안드로이드 TV와 연결하기
애플 생태계 밖의 장치, 예를 들어 안드로이드 TV나 크롬캐스트 동글이 연결된 모니터에 아이패드를 연결하고 싶다면 크롬캐스트(Chromecast)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크롬캐스트는 구글의 미디어 스트리밍 장치로, 다양한 운영체제와 호환됩니다.
사용 방법:
- 크롬캐스트 설정: 크롬캐스트 장치를 TV의 HDMI 포트에 연결하고 전원을 연결합니다. 구글 홈(Google Home) 앱을 사용하여 크롬캐스트를 설정하고 Wi-Fi에 연결합니다.
- 앱 활용: 대부분의 스트리밍 앱(넷플릭스, 유튜브, 왓챠 등)은 자체적으로 크롬캐스트 전송 기능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앱 내의 '전송' 아이콘(직사각형에 Wi-Fi 신호 모양)을 탭하고 크롬캐스트 장치를 선택하면 해당 콘텐츠를 TV로 보낼 수 있습니다.
- 화면 미러링 앱: 아이패드 화면 전체를 크롬캐스트로 미러링하고 싶다면, 앱 스토어에서 'Screen Mirroring for Chromecast'와 같은 서드파티 미러링 앱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앱들은 아이패드의 화면을 크롬캐스트로 전송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장점:
- 크로스 플랫폼 호환성: 애플 기기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기기와도 쉽게 연동됩니다.
- 다양한 앱 지원: 많은 스트리밍 앱이 크롬캐스트 전송을 기본으로 지원하여 편리합니다.
-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 애플 TV에 비해 크롬캐스트 동글은 저렴하여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이 적습니다.
무선 미러링은 케이블을 연결하고 분리하는 번거로움 없이 즉각적으로 화면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을 가집니다. 특히 이동이 잦거나 깔끔한 데스크 환경을 선호하는 사용자에게 최적의 솔루션입니다.
올바른 HDMI 어댑터 선택의 중요성: 안정적인 유선 연결 구축
무선 연결이 편리하지만, 때로는 안정성과 고품질의 영상 전송을 위해 유선 HDMI 연결이 필수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지연 없는 게임 플레이, 고해상도 영상 편집, 또는 네트워크 환경이 불안정한 경우 유선 연결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아무 어댑터나 연결하는 것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올바른 HDMI 어댑터 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애플 정품 어댑터의 장점과 활용
아이패드를 HDMI 디스플레이에 유선으로 연결할 때 가장 안정적이고 확실한 방법은 애플 정품 어댑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애플은 아이패드 모델에 따라 다음과 같은 정품 어댑터를 제공합니다.
- Lightning Digital AV 어댑터: 라이트닝 포트를 사용하는 구형 아이패드(아이패드 미니 4/5, 아이패드 에어 2/3, 아이패드 6세대/7세대/8세대/9세대 등)에 해당합니다. 이 어댑터는 HDMI 포트와 라이트닝 충전 포트를 동시에 제공하여, 화면을 출력하면서 동시에 아이패드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장시간 프레젠테이션이나 영화 감상 시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 USB-C Digital AV Multiport 어댑터: USB-C 포트를 사용하는 신형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 4세대 이후 모델,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이후 모델 등에 해당합니다. 이 어댑터 역시 HDMI 포트와 USB-C 충전 포트, 그리고 일반 USB-A 포트를 함께 제공하여, HDMI 연결과 동시에 충전 및 다른 USB 장치(키보드, 마우스 등)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장점:
- 최고의 호환성 및 안정성: 애플 기기에 최적화되어 설계되었으므로, 연결 오류나 신호 끊김 없이 가장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합니다.
- 고품질 출력: 최대 4K 해상도(모델 및 어댑터에 따라 다름)의 영상과 오디오를 지연 없이 전송합니다.
- 동시 충전 가능: 대부분의 정품 어댑터는 HDMI 출력과 동시에 아이패드를 충전할 수 있는 추가 포트를 제공하여, 장시간 사용에도 배터리 걱정을 덜어줍니다.
활용 팁: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이나 고화질 콘텐츠 감상 시에는 다소 비용이 들더라도 애플 정품 어댑터를 사용하는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써드파티 어댑터 선택 시 고려사항
애플 정품 어댑터 외에도 시중에는 다양한 써드파티(Third-party) HDMI 어댑터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정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지만, 품질과 안정성 면에서는 편차가 클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고려사항:
- 아이패드 모델과 포트 종류 확인: 가장 중요합니다. 아이패드의 충전/데이터 포트가 라이트닝인지 USB-C인지 정확히 확인하고, 해당 포트에 맞는 어댑터를 구매해야 합니다.
- 해상도 및 주사율 지원: 어댑터가 지원하는 최대 해상도(예: 1080p, 4K@30Hz, 4K@60Hz)와 주사율을 확인해야 합니다. 아이패드가 지원하는 최고 해상도와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를 고려하여 선택해야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게임이나 고화질 영상 감상 시에는 4K@60Hz를 지원하는 어댑터가 좋습니다.
- 충전 기능 포함 여부: HDMI 연결 중에도 아이패드를 충전할 수 있는 패스스루(Pass-through) 충전 포트가 포함된 어댑터를 선택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 오디오 전송 기능: 어댑터가 영상뿐만 아니라 오디오 신호도 함께 HDMI를 통해 전송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HDMI 어댑터는 오디오를 함께 전송하지만, 간혹 영상만 지원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 브랜드 신뢰도 및 사용자 후기: 검증된 브랜드의 제품을 선택하고, 실제 사용자들의 후기를 꼼꼼히 확인하여 안정성과 내구성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이 좋습니다. 저렴한 가격만을 좇아 비인가 제품을 구매하면 연결 불량, 화면 깜빡임, 심지어 아이패드 손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 HDCP(High-bandwidth Digital Content Protection) 지원 여부: 넷플릭스, 디즈니+ 등 일부 DRM(디지털 저작권 관리)이 적용된 콘텐츠는 HDCP를 지원하는 어댑터를 통해서만 외부 디스플레이로 출력할 수 있습니다. 영화 감상이 주 목적이라면 이 기능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사항: 비인가 또는 저가형 어댑터는 아이패드와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여 화면이 깜빡이거나, 아예 출력이 안 되거나, 심지어 아이패드에 과부하를 주어 손상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검증되지 않은 저가 제품보다는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이득입니다.
USB-C 허브의 다재다능함: HDMI를 넘어선 확장성
최근 출시되는 아이패드 모델(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 4세대 이후,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이후)은 USB-C 포트를 채택하고 있어, 단순한 HDMI 연결을 넘어 훨씬 더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 USB-C 허브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USB-C 허브는 단일 USB-C 포트에 여러 종류의 포트를 확장시켜주는 장치로, 아이패드의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데 필수적인 아이템입니다.
USB-C 허브를 통한 다양한 기기 연결
USB-C 허브는 일반적으로 HDMI 포트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포트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패드를 마치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 HDMI 포트: 당연히 가장 중요한 기능입니다. HDMI 케이블을 연결하여 모니터, TV, 빔 프로젝터 등 외부 디스플레이에 아이패드 화면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허브는 4K@30Hz 또는 4K@60Hz 출력을 지원하여 고화질 영상 감상이나 프레젠테이션에 적합합니다.
- USB-A 포트: 일반적인 USB 장치(USB 메모리, 외장 하드 드라이브, 키보드, 마우스 등)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패드에 직접 연결하기 어려웠던 주변 기기들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 SD/Micro SD 카드 슬롯: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나 영상 파일을 아이패드로 바로 옮길 때 매우 유용합니다. 어댑터를 따로 들고 다닐 필요 없이 허브 하나로 해결됩니다.
- 이더넷(Ethernet) 포트: Wi-Fi 연결이 불안정하거나 더 빠르고 안정적인 유선 네트워크 연결이 필요할 때 유용합니다. 특히 대용량 파일 전송이나 온라인 게임 시 끊김 없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 USB-C PD(Power Delivery) 포트: 허브 자체와 아이패드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패스스루(Pass-through) 충전 포트입니다. 외부 전원 어댑터를 허브에 연결하면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 배터리 걱정 없이 장시간 작업이 가능합니다. 이 기능은 HDMI 연결 시 특히 중요합니다.
활용 예시:
- 업무 및 생산성: USB-C 허브에 HDMI 케이블로 외부 모니터를 연결하고, USB-A 포트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하여 아이패드를 미니 데스크톱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USB-C PD 포트로 충전하여 하루 종일 작업해도 배터리 걱정이 없습니다.
- 콘텐츠 제작: 카메라에서 촬영한 사진/영상을 SD 카드 슬롯을 통해 아이패드로 옮기고, 큰 모니터로 보면서 편집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 엔터테인먼트: 외장 하드에 저장된 영화를 아이패드에 연결된 허브를 통해 TV로 출력하여 감상하고, 동시에 컨트롤러를 연결하여 게임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안정적인 전원 공급의 중요성
USB-C 허브를 통해 아이패드에 HDMI를 연결하고 여러 주변 기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 안정적인 전원 공급은 매우 중요합니다. 허브 자체와 연결된 모든 장치들이 아이패드의 전력을 소모하기 때문에, 배터리가 빠르게 소모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PD(Power Delivery) 기능이 있는 USB-C 허브를 선택하고, 아이패드 정품 충전기(또는 충분한 출력의 USB-C 충전기)를 허브의 PD 포트에 연결하여 아이패드를 동시에 충전하면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패드 배터리 소모 걱정 없이 장시간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 및 주변 기기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가형 허브나 출력이 낮은 충전기를 사용하면 연결된 장치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화면이 깜빡이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적의 설정과 문제 해결 팁
아이패드를 HDMI 디스플레이에 연결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미리 예방하고, 혹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즉시 처리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디스플레이 설정 최적화
아이패드가 외부 디스플레이에 연결되면 자동으로 화면이 미러링되거나, 앱에 따라서는 세컨드 스크린으로 활용됩니다. 최적의 시청 경험을 위해 몇 가지 설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화면 미러링 비율 조정:
- 아이패드를 HDMI에 연결하면 기본적으로 아이패드 화면 비율에 맞춰 외부 디스플레이에 화면이 표시됩니다. 이로 인해 좌우 또는 상하에 검은색 레터박스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일부 스마트 TV나 모니터는 화면 비율(종횡비) 조정 기능을 제공합니다. TV 리모컨의 '화면 비율' 또는 '줌' 버튼을 눌러 아이패드 화면이 외부 디스플레이에 꽉 차게 보이도록 조절할 수 있습니다. (예: 16:9, 원본 비율, 화면 맞춤 등)
- 아이패드 자체에서는 미러링 시 화면 비율을 직접 조정하는 옵션이 제한적이지만, 최신 아이패드 OS에서는 스테이지 매니저(Stage Manager) 기능을 통해 외부 디스플레이 활용 시 더욱 유연한 화면 관리(창 크기 조절 등)가 가능합니다.
- 오디오 출력 확인:
- HDMI는 영상과 함께 오디오 신호도 전송합니다. 아이패드를 HDMI에 연결한 후 외부 디스플레이에서 소리가 나지 않는다면, 아이패드의 제어 센터를 열어 오디오 출력 장치가 HDMI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제어 센터에서 '현재 재생 중인 음악' 위젯의 오른쪽 상단에 있는 AirPlay 아이콘을 탭하여 오디오 출력 장치 목록에서 HDMI 연결된 디스플레이를 선택합니다.
- 외부 디스플레이(TV 또는 모니터) 자체의 볼륨이 너무 낮게 설정되어 있거나 음소거되어 있지 않은지도 확인합니다.
- 해상도 확인:
- 연결된 HDMI 케이블, 어댑터, 그리고 외부 디스플레이가 모두 지원하는 최고 해상도로 자동 설정되지만, 간혹 낮은 해상도로 출력될 수 있습니다.
- 아이패드에서는 직접 해상도를 조절하는 옵션이 없으므로, 외부 디스플레이(TV 또는 모니터)의 설정 메뉴에서 입력 해상도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조절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PC/DVI 설정' 또는 'HDMI 설정' 메뉴에서 입력 해상도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연결 문제 발생 시 대처법
아이패드 HDMI 연결 시 문제가 발생하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즉시 처리할 수 있습니다.
- 재부팅(Reboot):
- 가장 기본적인 해결책이지만 의외로 효과적입니다. 아이패드와 외부 디스플레이(TV/모니터), 그리고 연결에 사용된 허브나 어댑터를 모두 껐다가 다시 켜봅니다.
- 특히 아이패드는 재부팅 시 내부적인 연결 오류가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케이블 및 어댑터 재연결:
- HDMI 케이블과 어댑터가 아이패드 및 외부 디스플레이에 제대로, 그리고 끝까지 꽂혀 있는지 다시 확인합니다. 헐거운 연결은 신호 끊김의 주된 원인입니다.
- 연결 해제 후 다시 연결하는 과정에서 인식이 재설정될 수 있습니다.
- 다른 포트 사용:
- 외부 디스플레이에 여러 개의 HDMI 포트가 있다면, 다른 HDMI 포트에 연결해 봅니다. 특정 포트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 USB-C 허브를 사용한다면 허브의 다른 USB-C 포트나, 가능하다면 다른 USB-C 허브를 사용해봅니다.
- 케이블 및 어댑터 교체:
- 만약 위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HDMI 케이블 자체나 어댑터가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른 HDMI 케이블이나 다른 어댑터를 사용하여 연결을 시도해 봅니다. 저렴한 케이블이나 어댑터는 내구성이 약해 쉽게 손상될 수 있습니다.
- 아이패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확인:
- 아이패드 OS 버전이 최신이 아닐 경우, 호환성 문제나 버그로 인해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확인하고 설치합니다.
- 외부 디스플레이의 입력 소스 확인:
- 외부 디스플레이(TV/모니터)의 입력 소스가 HDMI 연결된 포트(예: HDMI 1, HDMI 2)로 제대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리모컨의 'Input' 또는 'Source' 버튼을 눌러 변경할 수 있습니다.
- HDCP 호환성 확인:
- 넷플릭스 등 특정 콘텐츠를 재생할 때만 문제가 발생한다면, 사용 중인 어댑터나 케이블이 HDCP(High-bandwidth Digital Content Protection)를 지원하지 않아서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HDCP를 지원하는 정품 또는 인증된 어댑터로 교체해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 해결 팁을 숙지하고 있다면, 아이패드 HDMI 연결 시 발생하는 대부분의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여 번거로움 없이 즉시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 아이패드 HDMI 연결, 이제는 스마트하게 즐기자
아이패드를 외부 디스플레이에 연결하는 것은 단순한 화면 확장을 넘어, 아이패드의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과거에는 아이패드 HDMI 케이블 연결 시 번거로움과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많은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겪었지만, 이제는 다양한 기술과 액세서리의 발전으로 이러한 문제들을 번거로움 없이 즉시 처리하는 방법들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습니다.
무선 미러링의 편리함을 선호한다면 에어플레이(AirPlay)나 크롬캐스트(Chromecast)를 활용하여 케이블 없이 깔끔하게 화면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애플 기기 사용자라면 에어플레이의 직관적인 연결성에 큰 만족감을 느낄 것입니다.
보다 안정적이고 고품질의 유선 연결이 필요하다면, 아이패드 모델에 맞는 애플 정품 어댑터나 신뢰할 수 있는 써드파티 HDMI 어댑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USB-C 포트 아이패드 사용자에게는 HDMI 포트뿐만 아니라 USB-A, SD 카드 슬롯, 이더넷 포트 등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USB-C 허브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USB-C 허브를 통해 아이패드를 데스크톱처럼 활용하거나, 다양한 주변 기기를 연결하여 생산성과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이때 허브의 PD(Power Delivery) 기능과 충분한 전원 공급은 필수적임을 잊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연결 시 발생할 수 있는 사소한 문제들은 재부팅, 케이블/어댑터 재연결, 다른 포트 사용,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간단한 문제 해결 팁만으로도 대부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아이패드 HDMI 연결을 번거롭게 생각하지 마세요. 오늘 소개한 방법들을 통해 여러분의 아이패드를 더욱 스마트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학습, 업무, 엔터테인먼트 등 모든 면에서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패드와 큰 화면의 시너지를 지금 바로 경험해 보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 하세요~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패드 프로 초기화, 번거로움 없이 즉시 처리하는 완벽 가이드 (0) | 2025.05.23 |
---|---|
아이패드 에어 5세대 256GB, 번거로움 없이 즉시 처리하는 완벽 가이드 (0) | 2025.05.23 |
아이패드 8세대, 번거로움 없이 즉시 처리하는 방법 (0) | 2025.05.22 |
아이패드2 비밀번호 분실, 번거로움 없이 즉시 처리하는 방법 (1) | 2025.05.22 |
아이패드 화면 분할, 더 이상 번거롭지 않게! 즉시 처리하는 완벽 가이드 (0) | 2025.05.22 |